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서스펜션 (문단 편집) === 에어 [[스프링]]을 사용하는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파일:truck air suspension.jpg]] 고급차의 상징인 승용차의 에어 서스펜션과는 달리 [[상용차]]와 [[기차|철도 차량]]은 예전부터 에어 서스펜션이 많이 쓰였다. 차량의 자체중량부터가 승용차와는 차원이 다르고, 거기에 추가로 수많은 승객이나 화물을 운송하다 보니,[* 그나마 [[버스]]나 [[트럭]]의 경우에는 자체중량이 무거워봤자 15톤 정도에서 끝난다. 그러나 자체중량에 추가로 더해지는 승객 또는 화물의 무게까지 생각하면, 생각보다도 훨씬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트럭의 경우, 짐을 무겁게 실으면 차량 총중량이 '''40톤'''까지 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철도 차량의 경우에는 1량 당 자체중량이 '''30톤~50톤''' 가까이 되는 무게를 자랑한다. 철도 차량 중 그나마 가벼운 편에 속하는 [[도시철도]] 차량 조차 아무리 가벼워도 1량 당 무게가 '''20톤'''이 넘는다. 물론 [[경전철]] 차량들은 일반적인 도시철도 차량들에 비해 가볍기는 하지만, 경전철 차량들도 이름과는 다르게 굉장히 무겁다. 버스와 비슷한 15톤 정도.] 금속 스프링으로는 버틸 수 없는 하중인 경우가 많아 대부분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된다. 트럭의 경우 적재중량이 5톤 이상인 화물차는 선택적으로, 탑차는 거의 필수로 장착되며, 25톤 급부터는 무조건 장착된다. 무진동 차량 역시 필수. 에어서스가 장착된 차량은 보통 알아서 차고가 조정되긴 해도, 사용자가 임의로 차고 및 견고함을 조정할 수 있다. 일부 트레일러도 에어서스가 적용되어있어 트랙터에 연결한 뒤 전기를 끌어다 에어서스를 구동시킨다. 버스의 경우 여객버스나 저상버스는 필수로 장착된다.[* 의외로 시내버스는 잘 장착되지 않는다. 하중이 자주 바뀌어서 2단식 리프스프링이 훨씬 많이 쓰인다.] 특히 저상버스의 경우 사용자의 폭이 넓어 차고를 조정하지 않으면 못 타는 승객을 위해 정차시 차가 알아서 오른쪽으로 기운다. 여객버스는 승차감을 위해 장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